파인건설은 이정웅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정웅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30년 넘게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면서 크고 작은 변화들을 거쳐 왔는데 이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처음 시작하던 날의 다짐을 되새기며 열정으로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인건설은 올 초 대표이사에 선임된 남윤광 대표는 경영부문을, 신규 선임된 이정웅 대표는 총괄 대표를 맡아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한경제 채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