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희원 MHS부위원장, 이관근 파인건설 대표이사, 송민호 원장이[사진제공: 충남대학교병원]
이관근 파인건설㈜ 대표이사(가운데)가 최근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ㆍ오른쪽)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관근 대표는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회 공헌을 지속해 왔고 이번에 주변 기업인들의 권유로 우리 지역의 건강을 책임지는 충남대학교병원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주민의 의료의 질 향상과 함께 인술을 통해 환자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병원이 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송민호 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 의료 발전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혁신을 통해 최적의 의료 혜택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기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관근 대표이사는 2017년 소외계층 이웃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건설경제 신문 한상준 기자]
| |
IP : 61.35.202.***
|